[보도자료 2022-91] 5·18기념재단 소식지 <주먹밥> 61호 발간 | |||||||||
글쓴이 : 5·18기념재단 작성일 : 2022-11-30 조회 : 260 | |||||||||
5·18기념재단 소식지 <주먹밥> 61호 발간 5·18기념재단은 소식지 <주먹밥> 61호를 ‘Remeber me’라는 주제로 12월 5일 발간한다. 이번호는 5‧18 당시 이야기를 기억하고 현재를 진단, 미래를 고민하는 기사로 구성했다. <오월의 창>에서 ▲이수민 뉴스1 기자의 “5월 광주는 현재 진행형, 펜을 놓을 수 없는 이유”와 서강대 ▲임지봉 교수의 “5·18정신 계승, 헌법 전문 수록으로”라는 글로 5‧18진상규명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, 5‧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. <오월 지금 우리는>, 5‧18민주화운동 진실 왜곡을 다룬 ▲이한기 SBS PD의 “당신이 혹하는 사이-청주 유골 430구의 비밀 제작 후기”, 지난 5월 28일 작고한 ▲故 정동년 5‧18기념재단 이사장의 생애와 회고를 담았다. 또 새로 취임한 ▲원순석 신임 이사장(15대)의 인터뷰를 실었다. 시대와 세대를 잇는 5‧18기념사업의 방향을 조망할 수 있다. 재단 대학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▲‘오월의 리본 프로젝트팀’의 활동, ▲백성동 극락초등학교 교사의 제주 오월서가 탐방기, ▲창작그룹 모이즈(MOIZ)가 진행한 이동형 오디오씨어터 프로젝트 ‘콘크리트보이스’를 통해 5·18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들어본다. <너머+너머>는 국내를 넘어 5‧18의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소개한다. ▲미국 캘리포니아주 5·18기념일 조례지정 과정과 의미, ▲도선인 전남일보 기자의 “태국·미얀마 국경 현장방문기”에서는 광주인권상수상자 신시아 마웅 여사의 활동과 미얀마 관련 현지 활동단체의 활동을, ▲‘2022년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작 소개를 통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오늘날의 ‘힌츠페터’들을 만나 볼 수 있다. <살롱드오일팔>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▲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이야기, ▲정여울 작가의 북에세이, ‘목요사진’의 포토에세이에서는 옛 광주적십자병원, 옛 국군광주병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 그리고 5‧18기념재단이 만난 사람들과 한 해 주요 활동을 담았다. <주먹밥> 61호는 전국 오월서가 53곳에서 책자를,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. 구독 신청한 시민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. ※ 소식지 <주먹밥>을 만날 수 있는 전국 <오월서가> 리스트 (클릭) ※ <주먹밥> 온라인 열람 : 5·18기념재단 홈페이지 (클릭) ※ 문의. 5·18기념재단 교육문화부(062-360-0533) ※ 별첨 : 소식지 <주먹밥> 61호 표지, 목차 이미지 각 1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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